배구 여신 김연경 선수가 귀국 인터뷰 논란으로 사퇴한 유애자 전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분과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유애자 부위원장님의 사퇴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표팀 선배님이시자 협회 임원으로 오랜 시간 동안 배구 발전과 홍보를 위해 힘써 주신 분인데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라고 개인적 심경을 밝혔다.
한국갤럽이 13일 발표한 한국인이 본 도쿄올림픽 여론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3%가 여자 배구 대표팀의 4강 진출에 앞장 선,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가장 인상적인 인물로 뽑았다. 여전히 그의 인기는 식빵 언니로 월드클래스다. 이 순위는 10일 ~ 12일 전국 성인 1002명의 전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으며, 2명까지 자유응답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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